자칭 모두의 아이돌이라고 소개하는
귀엽고 깜찍하며 섹시한 어린 마녀입니다.
용의 교단의 지원과 황금의 마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일상을
기록해서 후원자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두마리의 사역마를 기르는데
하나는 붉은 색을 띄며 눈이 하나가 달린 [유튜바], 푸른 빛을 띄며 눈대신에 거울이 달린 [아푸리카] 이렇게 한 쌍의 사역마를 기르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사역마 들은 본 것을 기록하고, 기록된 것을 비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아푸리카의 경우 스스로 분열할 수도 있어서 본체를 제외한 분열한 개체는 먹이만 잘 줄 경우 거의 영생을 살 수 있습니다.
잘 준다면 말이죠.

그녀는 항상 밝은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매우 정신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고난 그 외모덕분에 몇 명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이러한 행동이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느껴질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용의 교단 총본부에 살고 있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현재는 황금의 마녀에게 얹혀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여운 트위챠.
당신도 빠져보심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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